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울산 십리대밭길... 울산 들리는 길에 잠시 다녀왔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가다보면.. 강변으로 저렇게 10리(4km)정도 대밭이 펼쳐져 있다. 이런 길이 4km라니... 인물촬영하기엔 참 좋을듯.. 태화강공원 안내도... 십리대밭교까지 왕복해서 걸으려면.. 8km.. 여기만 2~3시간 소요되겠다.. 생각보다 가볼만한곳이 많은듯.. 저거 빌려타는건지.. 개인용인지 모르겠군... 부산 아홉산과 비교하자면.. 접근성은 여기가 더 좋다.. 주차장에서 대밭까지 거리가 얼마 멀지 않다.. 아홉산은 대밭까지 20분정도를 걸어올라가려니.. 장비를 짊어지고 가려면 힘들것 같다.. 그리고 깔끔한것도 여기가 깔끔하다... 하지만 대밭사이의 길이.. 아홉산이 더 좁다.. 그래서 인물촬영에는 아홉산이 ..
첫번째 해외여행을... 오사카 교토 나라를 갔었다.. 일본의 느낌이 좋아서.. 3번째 다녀오게 되었군.. 몇일 안되었는데.. 오래된것같이 느껴짐.. ㅠㅠ ㅠㅠ 다시 가고 싶당.. 하루카를 타면.. 간사이 공항에서 직통으로 교토역까지 도착... 약 1시간 20분 걸렸던거 같다. 이코카 카드까지 구입해서 조금 저렴하게!!! 이코카 카드는 이후로도 요긴하게!! 이런 골목의 느낌이 너무 좋다!!.. 일본은.. 이런 철도 걸널목에서 바라보는 철길도 너무 좋아!! 비 오는 철길 건널목... 그 유명하다는 후시미 이나리를 이번에 처음 가보네.. 그냥 입구쪽은 신사 같군... 게이샤의 추억에 나왔다던 그 붉은 기둥길... 차분하게 걷기 좋음.. 위로 올라갈수록 사람도 없기에.. 시간 여유가 있다면.. 위쪽으로 올라가는..
부산 철마면에 위치한 아홉산 대나무숲을 다녀왔다.. 뭐... 군도 영화 촬영지라고 해서.. 다녀왔었다.. 입구 쪽에서 대나무 숲으로 걸어가는 방향... 중간에 대나무들이 펼쳐져 있다.. 이런 나무들도 있고.. 15분~20분 정도 걸어가면.. 펼쳐지는... 첫번째 대나무 숲... 여긴 좀 숲이 작다.. 대나무 숲에선.. 조리개를 조이고.. 이렇게 찍는 묘미가 있지.. 제2 대나무 숲... 여기가 넓다.. 여기서 군도를 촬영했다고 나와있었다.. 대낮이었지만... 저녁인듯.. ;; ㅎㅎ http://www.ahopsan.com/ 홈페이지에서 방문예약을 할 수 있다.. 전화(051- 721 - 9183)를 하면... 바로 알아볼 수 있다.. 입장료 5000원.. 모기가 많고.. 인물 촬영하기엔 괜찮을듯...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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