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ㅡ^ 오늘은 요즘 떠오르고 있는 창원의 핫플레이스!! 모루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조금만 늦게가도 오랜시간을 웨이팅 해야한다는 그곳이죠. 부산에도 있는 그 유명한 식당이 창원에도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카레를 좋아라하는 필자는 한번 가보고 싶었던 장소입니다. 먼저 입구입니다. 부산을 가보진 않았지만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하던데, 어떤 스타일일지 상상이 가는 입구네요 저는 4시 45분쯤 도착했어요 55분쯤되니 종업원분이 나오셔서 온 순서대로 순번을 적으시더군요.. 저는 맨 먼저 도착해서 순번이 1번이었어요 ㅎㅎ 이제 내부의 모습입니다 조금 어두운듯한 하지만 그리 어둡지만은 않은 심플하고 모던하고 편안한 느낌입니다. 심플한 인테리어를 좋아하는데 아주 마음에 드는 장소입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카레..
저의 취미는... 커피, 여행, 그리고 사진인데요.. 어디 카페 말고 집에서도 즐길수 있게.. 드립도구를 갖춰놓고 있습니다. 카메라도 연습할겸.. 드립하는것을 한번 찍어봤는데.. 쉬운게 아니네요.. 먼저 커피원두를 갈아서 드리퍼에 담습니다. 오늘은 고노를 사용했어요... 커피는.. 과테말라 인헤르또.. 로스팅 포인트는.. 2차 팝 전까지.. 그래서 산미가 좀 살아 있습니다.. 물을 끓이고.. 곱게 갈린 커피위로 조심스럽게 부어봅니다.. 혼자서 사진찍으랴.. 드립하랴.. 쑈를 했습니다.. 원래 의도는 물방울에 초점을 맞추는건데. 아무래도 보면서 하지 않으니까.. 힘드네요.. 초점은.. 전부 커피에 맞아버렸어요 ㅠㅠ 그나마 잘 나온것 올리는겁니다.. ㅠㅠ 잔에 담아서 마시면 됩니다.. ㅎㅎ 홈카페.. 조금만..
오늘은 가음정에 사는 친구가 무동에 사는 친구집에 놀러왔다고해서.. 저녁을 같이 먹자고해서.. 무동의 친구집으로 놀러갔어요.. 평소 자주 들리는 수짬뽕이라는 곳을 갔습니다.. 크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칼칼한 국물맛이 좋은 곳이라서.. 부모님과 점심을 먹기위해 종종 들리는 곳입니다. 포스팅은 처음해보네요..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다보니 휴무일이 있더군요... 혹시 가실분들은.. 2월 휴무는.. 내일이네요.. ㅎㅎ 하루 늦게 갔으면 못갈뻔했네요.. 그리고 21일이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9시까지네요..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는 국물맛의 비결이 여기 있는것 같군요.. 12시간을 우려낸 진한 육수!!! 메뉴판입니다.. 그리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저로써는 수짬뽕을 주로먹습니..
오랜만에.. 게시글을 올리네요.. 오후 따스한 빛과함께.. 차한잔 가지는 여유를 가졌습니다.. 조용한 노래한곡 즐기며.. 물을 끓이며.. 차 잎을 곱게 담아봅니다.. 오늘 마실차는.. 지인이 대만을 다녀오며 선물해준.. 오룡차입니다.. 향이 깊고.. 맛이 그윽한게.. 차 맛도 잘 모르지만.. 잘넘어가니 마십니다.. 개완에 조심스레 물을 붓고.. 차가 우려나오게.. 일정시간을 두고.. 찻잔에 따라서.. 호로록!! 이상.. 여유로운 오후의 일상이었습니다... ps. 사진찍느랴.. 차 우려내느랴... 혼자 하느라고 쑈를 했네요... 사진 찍는다고.. 차 우려내는 시간을 잘 못맞춰서.. 떫어진 차를 버리고.. 새로 우려내 마셨습니다.... 포스팅을 위한.. 일종의 과정이라고 해야하나요?? 블로그 열심히 하다보면..
오늘 포스팅은.. 맛집... 바로 그곳은... 창원 신월동 우동사무소!! 정갈한 가게이다. 주문을 하면.. 사장님이 직접 제면한 면을 잘라서 조리가 들어간다. 우동을 좋아하는 필자로써는... 창원에 가본 우동집 중에서는 최고가 아닌가 생각된다. 오늘의 초이스는.. 붓카케 우동과 모듬튀김.. 여기 가면.. 거의 95% 붓카케 우동을 먹는다.. 면사리 추가는 무료... 쫄깃한 면발과 적당한 쯔유의 조합은.. 정말 환상이다... 우동말고도 가츠동, 돈까스도 맛있다.. 부드러운 소스와 바삭한 돈까스의 만남인 로제.. 스탠다드 돈까스... 자극적인 카레와의 궁합이 좋은 카레돈까스... 우동과 돈까스가 생각난다면.. 창원의 우동사무소로...
커피를 좋아하는 저.. 그리고 우리집 식구들은.. 모두 핸드드립커피를 좋아합니다.. 그런 세월이 벌써 6~7년이 흘렀네요.. 하루에 2~3번씩.. 4명이서 마시려니.. 원두 값을 줄이는 방향을 생각하다... 홈 로스팅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커피는 케냐입니다. 보통 커피나루 카페에서 생두를 주문합니다.. 우리집 로스팅기구입니다.. 유니온 타공... 통돌이.. 400g 최대용량을 맞추고.. 혼자 하다보니.. 돌리는 사진은 못찍었네요.. 적당한 불조절과 시간을 맞추면... 1차팝.. 휴지기 1분~1분30초 정도 주고.. 조금 강하게 먹고 싶으면.. 2차팝까지 가기도 합니다만.. 요즘 상큼한게 좋아서... 요정도로만 볶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불앞에 있었더니 더워서.. 한잔 시원하게 내려봅니다. 시원하네요 ^ㅡ^
우리가족의 입맛을 사로잡은 밀양의 동남면옥.. 냉면..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은 양념장... 쫄깃한 면발... 가끔갈듯... 그리고 밀양오면...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수 없듯이... 차군커피를 들렀다.. 이제 3번째.. 안쪽 방의 요 전화는 처음보는듯..? 렌즈가 빠져있는 미놀타... 싱글싱글한 자두가.. 하나 집어먹고 싶었지만.. 참았지.. 오늘의 초이스.. 과테말라... 싸장님께서 커피 내리시는중! 그리고.. 잔에 담겨온.. 과테말라... 음~~ 맛난거.. 소문으로 듣던 티라미수를 드디어!! 과하지 않은 달달함에.. 부드러움은 덤.. 커피와의 조화는 화룡점정! 다른분이 먹으시던... 빙수.. 다음엔 빙수 먹어봐야지... 이번엔 인도네시아 내리시는.. 싸장님.. Bar.. 난... Bar가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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