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드라이브겸.. 기분도 풀겸...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영도의 흰여울문화마을.. 절영산책로를 갔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날씨는 참 좋았어요.. 근데 바람이 ㄷㄷㄷㄷ 했죠 ㅠㅠ - 매빅으로 내려다본 남항대교와 송도 - - 매빅으로 내려다본 절영산책로와 흰여울문화마을 - 주차를하고.. 차에서 내려보니.. 바람이 조금 부는듯해서... 매빅을 날려보았지만.. 조금 올라가니 바람이 강하다고 내리라는 신호를 주더군요.. 바다에 수장시키고 싶지 않아서.. 얼른 내렸어요.. 이후에는 제 카메라를 짊어지고.. 그냥 절영산책로와 흰여울길을 걸었습니다.. - 절영산책로에서 바라본 남항대교 - - 탁 트인 바다와 흰여울마을 - - 부산바다의 수평선 - 오랜만에 겨..
오랜만에.. 게시글을 올리네요.. 오후 따스한 빛과함께.. 차한잔 가지는 여유를 가졌습니다.. 조용한 노래한곡 즐기며.. 물을 끓이며.. 차 잎을 곱게 담아봅니다.. 오늘 마실차는.. 지인이 대만을 다녀오며 선물해준.. 오룡차입니다.. 향이 깊고.. 맛이 그윽한게.. 차 맛도 잘 모르지만.. 잘넘어가니 마십니다.. 개완에 조심스레 물을 붓고.. 차가 우려나오게.. 일정시간을 두고.. 찻잔에 따라서.. 호로록!! 이상.. 여유로운 오후의 일상이었습니다... ps. 사진찍느랴.. 차 우려내느랴... 혼자 하느라고 쑈를 했네요... 사진 찍는다고.. 차 우려내는 시간을 잘 못맞춰서.. 떫어진 차를 버리고.. 새로 우려내 마셨습니다.... 포스팅을 위한.. 일종의 과정이라고 해야하나요?? 블로그 열심히 하다보면..
프라하에서 남서쪽으로 200여 km 떨어진 오스트리아와의 국경 근처에 체스키크룸로프가 있다. S자로 완만하게 흐르는 블타바 강변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있는 작은 도시로 붉은 지붕과 둥근 탑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체코가 공산 국가였던 시절에는 그저 낙후된 도시에 불과했던 체스키크룸로프는 1992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300여 개 이상의 건축물이 문화 유적으로 등록되었으니 도시 전체가 유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네이버 지식백과] 체스키크룸로프 역사지구 [Historic Center of Cesky Krumlov, ─歷史地區] (두산백과) ---------------------------------------------------..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울산 십리대밭길... 울산 들리는 길에 잠시 다녀왔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가다보면.. 강변으로 저렇게 10리(4km)정도 대밭이 펼쳐져 있다. 이런 길이 4km라니... 인물촬영하기엔 참 좋을듯.. 태화강공원 안내도... 십리대밭교까지 왕복해서 걸으려면.. 8km.. 여기만 2~3시간 소요되겠다.. 생각보다 가볼만한곳이 많은듯.. 저거 빌려타는건지.. 개인용인지 모르겠군... 부산 아홉산과 비교하자면.. 접근성은 여기가 더 좋다.. 주차장에서 대밭까지 거리가 얼마 멀지 않다.. 아홉산은 대밭까지 20분정도를 걸어올라가려니.. 장비를 짊어지고 가려면 힘들것 같다.. 그리고 깔끔한것도 여기가 깔끔하다... 하지만 대밭사이의 길이.. 아홉산이 더 좁다.. 그래서 인물촬영에는 아홉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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